규제의 부재로 인한 의료용 인공지능의 위험성
  • 2021.12.24

제의 부재로 인한 의료용 인공지능의 위험성 

 

  
- 의료용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in Healthcare)은 임상 연구, 정신 및 신체 건강 관리, 
  암 발견 등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됨. 이는 의료 사이버보안 영역의 격차를 줄이고
  위험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됨. 

- 하지만 빠르게 발전하는 AI와는 달리, 이에 대한 규제는 아직 부족함. 물론 의료정보 보호법
  (Health Insurance Portability and Accountability Act, HIPAA)과 같은 기존 법률이 있기는 하지만, 
  이들은 AI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법률임.

- 데이터에 기반하여 학습하는 AI는 적절한 안전장치와 규제가 없으면, 사이버보안(cybersecurity) 및 
  개인정보(privacy)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 이는 AI가 많은 양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며, 이전에 
  비식별화된 데이터를 재식별하는 능력을 지니고, 규제 적용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임. 

- AI가 발전하는 만큼 이러한 위험에 대한 대응 또한 발전해야 함. 다양한 규제기관들은 서로 협력하여
  사이버보안 내 격차를 줄이고 AI 기술, 특히 의료용 AI의 안전을 보장하고 개인정보를 보호해야 함. 
  또한 환자의 동의(consent)를 얻고 데이터에 대한 책임(accountability)을 핵심으로 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해야 하며, 의료 기관 및 AI 개발자도 항상 이 두 가지 개념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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